1. 성주간 전례는 신자는 참석하지 않는 비공개로 거행되며,

부활절 세례식은 무기한 연기되었습니다.

2. 성금요일의 금식재, 금육재는 지킵니다.

금식재

하루 중 한 끼만 정상적으로 먹고 한 끼는 간단히 요기만 하며, 나머지 한 끼니는  금식을 합니다. 만18세 이상 만60세 미만의 신자가 지킵니다.

금육재

육류를 먹지 않는 것입니다만, 각자의 판단으로 다른 형태의, 특히 애덕사업과 신심 수련, 절제 등으로 대체할 수 있으며, 만14세 이상의 신자가 지킵니다.

※ 금식재, 금육재는 질병이나 임신 등의 이유가 있는 사람은 면제됩니다.

3. 동경대교구 성 마리아 대성당 성체조배와 좌석 배치에 관해서

성당은 기도와 성체조배를 위해 9:00부터 17:00까지 개방하고 있습니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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감염 방지의 관점에서, 충분한 사회적 거리를 유지하고 기도하기위해 좌석 배치를 변경하였습니다. 각 좌석에는 녹색 테이프를 붙어두었으니, 그 위치에 앉아주시기 바랍니다. 

자신이 감염되지 않기 위해서가 아니라, 의식하지 않은 채 감염원이 되어 다른 사람을 위험하게 할 가능성을 피하기 위한 것이니, 배려와 협조를 부탁드립니다.